jawwell Oral medicine clinic




일반적인 아프타성 구내염은 보통 1~2주 이내에 자연 치유됩니다. 만약 동일한 부위의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병소의 경계가 딱딱해지고 출혈이 동반된다면 단순 구내염이 아닌 구강암(설암 등)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구강내과에서는 조직검사나 감별 진단을 통해 단순 염증인지 전문적인 종양 질환인지 정확히 판독합니다.
자주 반복되는 구내염은 면역력 저하 외에도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비타민 B12, 철분, 엽산 등의 영양 결핍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구강 건조증이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구강내과적으로는 입안 점막이 외부 자극에 취약해진 상태인지, 혹은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베체트병'과 연관된 것은 아닌지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구강내과는 치아 자체가 아닌 입안 점막과 연조직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룹니다. 일반적인 연고 처방을 넘어, 병소에 직접 작용하는 **저출력 레이저 치료(Lased Therapy)**로 통증을 즉각 완화하고 재생을 돕거나, 점막 하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 면역 조절 약물 처방 등 환자의 상태에 맞춘 단계별 전문 치료를 시행합니다.
구내염의 종류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성분이 다릅니다. 세균 감염이 의심될 때는 항균 가글이 효과적이지만, 면역 반응에 의한 궤양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연고가 필요합니다. 반면, 곰팡이균에 의한 구내염(구강칸디다증)에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구강내과 전문의의 진단 후 적합한 약제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상처가 없는데도 혀나 입천장이 불에 데인 듯 따갑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Burning Mouth Syndrome)'**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는 점막의 염증보다는 신경계의 과민 반응이나 호르몬 변화, 구강 건조와 관련이 깊습니다. 일반적인 구내염 치료로는 호전되지 않으며, 구강내과에서의 전문적인 신경 감각 평가와 약물 조절 치료가 필요합니다.